목표가 있다는 것!
뭔가를 해야한다는 강박!
현실의 각박함.
그게 삶이 아닐까?
할머니들은 여행을 목표로 이런 저런 일들을 벌이며
비자금을 만들어간다.
드디어 여행의 물꼬를 트려는 순간!
은행강도의 난동으로 무산된다.
할머니들은 이 세상의 약자이며
꿈을 가진 서민일거다.
맘속에 꼭 보고 싶은 자식을 담고 있는 나문희 할머니.
그저 해 준것없이 곁에 자식을 둔 김수미 할머니.
못된 아들에게 생활비를 대가며 어머니의 자리를
잃어가는 아줌마.(이름이... ^^)
이 할머니들 범죄자들의 깡은 없다.
그저 내가 가진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얼마 남지 않은 인생의 시간을 생각한데로 보내기 위한
바램이 깡과 비슷한 힘을 내려고 하는 것 뿐...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바램을 위해 최선을 다해
범죄를 저지르는 순진한 할머니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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