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전부터 각종 포탈사이트 및 예매사이트에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지만 막상 2번 볼만하거나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큼의 대박은 아닌듯...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팰트로우, 돈 치들, 미키 루크, 스칼렛 요한슨, 사무엘 잭슨 등등
화려한 캐스팅과 많은 제작비가 들어간 것에 비하면 왠지 허전함이...
1편에서 아이언맨의 원동력이 된 원자로가
2편에서는 점점 중독되어 죽음으로 몰고가는 독이 된다는
설정부터 시작된 2편은 다른 원동력 소자를 찾기 전까지는 죽을 수 밖에 없고
적에게도 계속 질 수 밖에 없는 상황...
아버지의 유품을 보고서야 새로운 소자를 발견하는데 그게 프리즘을 통해
만들어져서 인지 새로운 수트는 동그라미에서 세모로 바뀌고 마는데
좀 얼토당토 않는 설정에 왠지 쌩뚱 맞은 느낌이 드는건 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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