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스.....
제목하고 포스터 분위기를 봤을때...
그리고 약간의 스토리를 봤을때...
뭔가 형수를 사이에 둔 두 형제간의 갈등??이런게 주제일거다 생각했지만.....
막상 그렇게 단순한 스토리가 아니었다는....;;;
스파이더맨봐서 ....
나에겐 그 캐릭터가 너무 굳어보린 토비맥과이어......
개인적으론 이영화를 내가 봄으로써 그 이미지가 한층 날라가 버린거 같다.....
비록 수많은 영화들에서 정신적인 문제를 겪는 주인공들에 비하면 좀 큰 임팩트는 없었을지라도....
개인적으로는 그 심리 표현이나 그 연기는 참 괜찮았던거 같은.....
나탈리 포트만......은
왜 그리 이쁘지.....;;;
사실 비밀애 볼때 윤진서가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아 보였는데....
이 영화에 나오는 나탈리 포트만은...어휴.....
저리 이쁜 부인을 뒀다면.....굳이 그런 일을 겪지 않아도 샘처럼 토미와 그레이스 사이를 의심할지도;;;
제이크질렌할은 눈여겨 봤던 배우가 아니라서 모르겠고;;;
암튼 전쟁이라는 상황과...
평화로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평화롭지 않은...한가정의 이야기가 서로 맞물려
영화보는 내내 긴장하며 본 영화...
단순하게 전쟁 혹은 한가정의 이야기가 아니라...
뭔가 좀 심오한 무언가를 걸치려는 감독의 의도라고 해야 되나...
암튼 그냥 평범하지많은 않은 영화...
남들에게 추천은 못해주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짧은시간동안 많은 생각을 하면서
긴장하고 스릴있게 본 영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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