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단체 관람을 위하여 ~~
표를 여러장 양도 받아 6명이서 관람을 하였습니다.
첨에 예고편을 보고 괜찮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국영화 비밀애와 비슷한 내용 이기에
비교하면서 보게 되는 묘한 매력도 있더라구요~
남편의 죽음으로 남편 동생인 사람과 와이프가 사랑을 나누게되는 그런 내용인데요
한국영화 비밀에 보다 브라더스가 자극적인 부분 없이도 더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남편의 빈자리 가 힘들었던 아내에게 살며시 빠져들던 남동생 깊은 관계도 아닌 단한번의 키스
뿐이였찌만... 죽었는줄 알았던 나편이 살아서 돌아와 둘의 사이를 의심하게 되면서
상황이 악회되었습니다.
전쟁중에 주인공이 그런일만 겪지 았았어도.. 그렇게 까진 되지 않았을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마지막 장면에 아내가 남편에게 왜 그러는지를 묻자.. 그제서야.. 울면서
힘들게 고백 하는 나편을 지긋이 안아주면서 끝났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그런일 까지 하고 오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말하기 힘들어 하다 말을 어렵게 꺼내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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