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위해 서서히 죽어가는 슈퍼 히어로 아이언 맨
나르시스적인 면이 없지않아 있는 독단적인 CEO 토니 스타크.
스타크 가문의 수트로 인해 세상이 조금은 평화로워 졌다고 자부하지만 동시에 수트 때문에 서서히 죽어가는 조금은 제멋대로인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했다고 믿는 토니.
하지만 그 앞에 나타난 위플래시와 경쟁업체인 해머사의 저스틴 해머의 합동공세로 좀 더 보강된 기존의 약점을 보완한 수트를 개발하게 되는 토니.
만화가 원작이고 미래의 일이라고는 하나 현실성이 떨어지는 스토리. 선이 악을 이긴다는 진리는 그대로인 슈퍼 히어로 액션 영화 "아이언맨" 과연 이 시리즈는 몇 편까지 계속될지?
모처럼 멋진 역할을 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그러나 조금은 아쉬웠던 스칼렛 요한슨의 역할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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