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한만큼 훈훈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한 영화였어요..
생각외로 너무나 아름답게 커버린 나탈리 포트만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구요~~
토비 맥과이어의 열연도 감동적이었답니다.
제이크 질렌할은 하염없이 사랑스럽고 듬직해서... 나도 남동생있었으면~~~ 했어요..
기대를 잔뜩 하고 온 친구의평은... 재미는 있었는데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다고 하드라구요...
조금더 이야기가 진행이 됬었으면 좋았을껄~~ 이라는 아쉬움도 있긴했지만..
즐겁게 봤습니다... ^^
가족의 소중함이란... 역시 대단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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