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나이 65세 최골 은행 강도단
나문희 할머니 김수미 할머니 김혜옥 할머니가
멋진 강도단을 만드셨더라구요.
하와이로 입양된 아들을 한 번 보고 죽는 것이 소원인 나문희 할머니
괄괄한 성격인 것 같지만 자식 사랑이 대단한 김수미 할머니
아들을 위해 무엇이든 퍼 주는 김혜옥 할머니가
자신의 여행을 위해 모은 돈이 강도에 의해 뺏기게 되면서
그 돈을 찾기 위해 육혈포 강도단으로 변신하는데, 저도 할머니 편에서
열심히 할머니들을 응원하면서 영화를 봤답니다.
마지막에 결국 감옥에서 인생을 마감하는 나문희 할머니
웃음 뿐만 아니라 감동도 있는 영화였답니다.
우리 할머니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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