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이 영화 맘마미아에서 너무 예쁘게 나왔고 연기력도 만만치 않았던,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나와서 기대했었습니다. 그녀의 벗은 몸매를 볼 수 있겠다는 기대가 가장 컸던 영화입니다. 그녀가 글래머라는 사실을 알게는 되었지만, 그다지 야한 영화로 보기에 힘든 영화입니다. 동성애를 다루고, 부자 모두를 건들이는 클로이 그녀 그녀는 결국 사랑을 받고 싶었던 것입니다. 마지막에는 자살로 마무리 짓지만, 안타까운 영화더군요. 진짜 사랑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의 상처 주고 받기라할까~ 일단 파격적인 영화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애정결핍에 대한 생각을 담은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은 어중간한 영화라고 하는 것이 가장 알맞은 답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