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는거지만 팀버튼 감독의 독특한 색채로 영화를 잘 구성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2D에서 3D로 전향했다고 사람들 사이에서는 말이 많았는데 내가 보기에는 정말 잘 선택한 것이다.
영화 중간에 지루한 부분이 다소 들어가있다. 전개가 한순간에 늦어지는 부분에서는..하아.. 내 숨도 멈춰져버리는것 같다.
색채를 표현하는것도 정말 아름다웠다. 10년후 앨리스라는 점에서 어릴적에 봐왔던 동화속애들을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 그리고 조니뎁형의 연기력도 인상깊게 보았다. 팀버튼 조니뎁의 조합은 항상 보아도 좋지만 조니뎁은 팀버튼의 노예인가라는 생각도 항상 들어버린다.
지루한 부분을 3D로 매꾸어서 괜찮았는데 2D로 본다면 지루할수도 있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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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yhf0076
잘 읽었습니다..
2010-04-12
00:51
k87kmkyr
아이들은 재밋다고하던데
2010-04-02
23:51
1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10, Alice in Wonderland)
제작사 : Walt Disney Pictures, The Zanuck Company / 배급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주)
수입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alice2010.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