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흥행이 한창 불어닥칠때
굳이 말하면 트와일라잇에 한창 빠져있었을 때지요
굉장히 관심있게 봐오던게 요즘까지 이어져서
보게되었어요~
처음엔 영화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살짝 스쳤었는데
꽤 괜찮다 싶어 결정했어요.
그동안 알던 뱀파이어의 내용과는 다른 내용이라 굉장히 색다르긴 했어요
뱀파이어와 인간 혹은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사이가 아니라
인간이 멸해가는 과정에서 살아남기 위한 뱀파이어의 사투?
그정도쯤 되겠네요!
내용은 잘 나가다가 마지막에 너무 쉽게 풀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구요
좀더 획기적으로 반전이 이어졌으면 백점 만점을 줄뻔 했어요
그래도 극장에서 보기엔 굉장히 흥미로운 작품이에요!
ㅈㅔ가 빵빵 터지거나 스케일이 큰 그런영화들을 극장에서 보는걸 좋아해서
그렇게 보기에는 괜찮아요
그리고 18세이다 보니 좀..... 잔인한 장면이 많아요! 거의 좀비영화 수준?
하하 그래서 별 세개 반~네개정도 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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