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아일랜드는 원작소설을 영화한 스릴러라길래
기대가 되었어요
일부는 지루하다는 평이있는데
저는 보는 내내 한편의 추리 스릴러를 읽듯이
긴장감있게 봤어요
여러가지 복선을 나타내는 장면들과
정신병원이라는 특정한 배경때문에
긴장하면서 봤어요.
후반부에가서 일어나는 사건들때매
보는 관객은 어떤것이 진실일지
헷깔리게 되고 그로인해 반전이 더욱 빛날수
있는거같아요
또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가
정말 좋더군요! 스토리와 함께영화보는 내내
주인공에게 몰입할수있었어요
그리고 영화를 다보고난후에
친구들과 결말에대해서 이야기하기에도
좋은 영화인거같아요
저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