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여자들의 우정과 의리를 함부로 논하지마라!'
평균나이 65세!
우리가 늘상 쓰는 말, 할머니들이다
끈끈한 우정의 세 할머니들이 뭉쳤다.
훔치는게 아니다..찾으러 은행으로!!
하와이행 여행티켓을 위해
8년동안 세할머니는 열심히 생활한다.
누구에게나..
그만의 '사정'이라는게 있다
아무도 모르는 그만의 사정이..
그런 사정들을 안고 사는 세할머니들이 뭉쳐서
일을 벌인다!
황당스럽기도 하지만
참 독특한 소재의 출현으로 반갑다
배우들도 한몫도 단단하게!!
나문희+김수미+김혜옥+임창정 까지
어쩜..어쩜..
연기는 이런거다!! 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
재미와 감동도 보여주는
실컷 웃게 해놓고..나중에 한방에 울음 터지게 만드는.
나..이말에 울다가 웃는다
'신자야 울어도 돼.'
울다가 나..웃었다 ㅎㅎㅎ
그 누가 우정과 의리는 남자들의 전유물이라 했던가!
멋있다 우리 세 할머님들!!
지금도 어디에선가..
무언가..하고 있을거 같은^^
★★★★
해피데이^^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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