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특별한 소재를 좀 좋아 하는데요.
이 영화의 소재가 그렇습니다. 특이한 직업!
세상에 별별 직업이 존재 한다고 하지만 이 직업도 여간 피곤하지 않으면서 전문적인(?) 직업입니다.
사람들을 해고 시키는 직업.
미국 온갖 곳을 돌아다니면서 일하는 주인공은
언제나 여행가방으로 공항과 공항을 날아다니면서 일을 하는 데요.
그러면서 아직 결혼도 안하고 집안 식구에게는 잘할래야 잘 할 수가 없죠.
비행기 타고 날라다니기 바쁘니까?
이런 직업을 하면서 시스템의 변화를 추구하는 당찬 직원이 회사에 들어오면서
많은 헤프닝이 일어나고 때로는 한번 관객들에게 생각해보게도 합니다.
나름 재밋고요.
주인공이 너무나 잘생겨서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또 쿨한 사랑도 나오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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