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은 반지의제왕정도의 스케일인데..
그래픽환경 수준은 괜찮았구요
처음부터 중간까지는 정말 볼만 했고 흥미진진 했습니다..
과연 어떻게 될까 궁금할정도로 상황을 이끌어나갔습니다..
영화후반대...
문제는 지금부터.....
이제 이야기가 풀려나가겠구나 생각했는데....
몇십년만(?)에 만난 아버지의 부탁으로 아버지를 총으로 쉽게 죽인것 부터 시작해서
괴물의 등장으로(주인공은 괴물하고 당당하게 싸울기세였다고 생각했는데...)
괴물출연 몇분만에 결말이 지어졌다는것에 대해...
영화초반 전반까지의 기대감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후반에 제작비가 모자라서 이야기를 급마무리를 한 것 같이 좀 허무했는데
결말만 좀더 알차게 준비 되었더라면 정말 좋았을 작품이였습니다..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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