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어를 보러간날... 눈이 아주 많이 왔었죠.. 암튼.. 조지크루니를 평소에 너무 좋아하여.. 기대를 가득 안고 보러 갔지요... 음.. 첫부분은 뭐랄까요.... 제 생각에.. 영화는..첫부분에서 관객에게 먼가 기대를 주고.. 확 당기는 먼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첫부분이..솔직히 너무 지루하더군요... 그래도 조지크루니라는 배우에 기대를 걸고 봤습니다.. 하지만..영화가 전체적으로 너무 잔잔하더군요... 뭔가..확 눈길을 끌만한 내용이 없었던거 같아요... 영화가 끝난후 남은건... 조지크루니의 멋진 미소 하나..ㅋㅋㅋ 그리고 너무너무 부러운..항공 마일리지...ㅠㅠ 내용면에서 너무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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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h2821
잘읽었습니다.
2010-03-20
01:36
songhyunki
조지는짱
2010-03-19
13:36
darkspace82
저도 초반에 좀 지루한감이 있다고 느꼈는데.. 역시 후반부에서 힘을내는 영화였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