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건국전쟁이 한참이던1770년대 벤자민 은 전쟁이 끝나고 전쟁에 대해 깊은 회의를 느끼던 벤자민은 고향으로 돌아가 상처입은 자신의 과거를 뒤로한 채 평범한 가정을 꾸리며 행복하게 살아간다. 평화로운 시절도 잠시, 얼마 지나지 않아 미 대륙엔 또다시 전쟁이 일어난다. 식민지 개척자들은 자신들의 조국인 영국 정부에 대항해 독립혁명을 시작하게 되고 벤자민은 그들로부터 전쟁에 참여할 것을 요구받게 되고 그저가족에 행복만을 찾던 아버지에게 영국군은 아버지앞에서 아들을 죽인다 그리고 오로지 복수심만으로 영국과 싸우는데 큰아들 히스레저는 미국 독립군에 참전하고 아들을 지키기위해 전쟁을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