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의 인권이 주가 되는거고 확실하게 영화를보다보면
누구도 나쁘다 말하지 않고 아니다 라고 말하지 않지만 선과 악? 이런 느낌이 들더군요...
동성애자의 인권을 폐지하자 혹은 밀크의 안에 반대를 하는 다른 의원들이 악이 되는거죠.
뭔가 멜로를 기대했던 관객들은 조금 실망할 수 있다고 봐요.
미국에 한 의원보다 동성애자인 미국에 한 의원 같은 말이지만 상당히 다르게 표현될 수 있다고 봅니다.
연기나 배경은 뱅크잡과 프로스트Vs닉슨을 봤을 때 기분이 들더군요..
숀펜 뭐 다른 인물들은 두말할 것 없이 괜찮았고
아바타에 헬리콥터 모는 여자보고 인상깊었는데 이번에도 유일하게 나오는 여자 캐릭터인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참 주변에 지인으로 두고싶더군요..
마지막으로 감독은 영화를 통해 하고싶은 말은 다 한 것 같아요.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장면도 있었고.
거기엔 숀펜이 정말 쵝오였다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