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이야기는 지겹도록 흔한 소재이다.
하지만 리암 니슨, 줄리안 무어..그리고 아만다 시프리드가 주연이라서 봤다.
사실..아만다의 노출 수위가 궁금한 것도 있었다.(^ㅡ^)
이 영화의 주인공은 줄리안 무어다.
그녀의 감정변화를 눈여겨 보며 영화의 흐름을 따라가면 재밌을 것이다.
시종일관 긴장감 넘치는 영화가 막판에는 조금 아쉬웠다.
반전에서 맥이 빠질 수도 있는데..그럭저럭 이해할만 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긴장감이 떨어져서 조금 아쉽다.
자, 그리고 이제 아만다 시프리드를 이야기 하겠다.
외모야 남자가 봐도, 여자가 봐도 너무 예쁘고 청순한 얼굴인데...
이번 영화 속 노출을 통해 글래머라는 사실까지 알게 되서 놀라웠다.(^ㅡ^)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그 만큼 아만다의 노출 수위가 생각보다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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