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편에 이어지는 스토리로 시작하는 2편 에볼루션은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대결을
어두운 색채의 화면 톤과 함께 흥미로운 구도로 전개시켜가면서 마이클과 셀린느의 안타까운
사랑 또한 나름 잘 전개해주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18세 관람가 답게 잔인한 장면들도 많이 나왔고.... 흥미로운 장면들도 많이 나왔다는
생각을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전편에 이어서 2편에서도 여전사 셀린느 역할을 맡은 케인트 베킨세일의 매력 또한
이 영화에서 잘 담겨져 있었다는 생각을 할수 있었다.
그리고 2편에선 베드씬도 나왔는데... 감독이 자기 남편인데... 영화를 보면서 기분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함꼐 들었다.
아무리 연기라고 하지만... 조금은 신경쓰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함께 해보았다.
전편에 이어 속편 또한 재미있게 볼만했다는 생각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언더월드2;에볼루션>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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