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면 왜 그렇게 무의미한 희생을 할까 생각하게 됩니다.
기존 청나라 왕권에 대항하는 세력의 중심인물을 보호하기 위한 민초들의 생사탈출기라할까..
지금 중국의 현상태를 보면 더더욱 그들의 희생이 안타깝더군요..
중화주의의 냄새도 나고.. 액션은 볼만하지만 그리 권하고싶지 않네요..
그래도 배우들은 화려하고 하지만.. 무협과 정치영화인듯 하지만 중화주의가 저변에 있어 좀 그렇고 그런 영화였어요.. 시간도 너무 길고 지루함은 들하지만 .. 나름 볼만하다고 할 수 있지만 뭔가 2% 부족한 영화입니다.
재미와 감동, 서사와 액션 모두를 아울르지만 중화주의를 보면 미국의 백인우월주의를 보는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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