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시원한 액션을 기대하고 이 영화를 보길 원하시는 분은
조금은 기대를 하고 보셔되 문난 하겠지만
영화의 중간중간 혁명과 공산주의를 찬양하고
미화하려는 시도는 눈에 약간은 거슬리는 것 같습니다.
약간의 감동도 이런 미화와 함께 버무려져 있어서
감동보다는 거스름이 좀 더 강하게 와 닿으실 겁니다.
그러나 만약 이런거 신경 쓰지 않고 오직 액션과
약간의 스토리만을 원한신다면
기꺼이 이 영화를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9천원씩주면서 극장에서 보시는 것은
비추 입니다. 왜냐고요?
만약 이 영화를 보신다면 제가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아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저의 조언에도 굳이 보시길 원하신다면
기꺼이 보시고 후기 또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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