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영화라면 꼭 봐야한다고 생각하는 나에게
무비스트가 제공해준 시사회의 기회를 주었기에
기쁜 마음으로 영화를 보러갔다
이 영화는
중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나에게 큰 인사이트를 주었다.
어떤 사람은 줄곧 대의를 생각했고
또 어떤 사람은 개인적인 큰 일을 앞두고도 희생되었지만,
그 사람의 희생이 나중에 값지게 열매맺었다는 사실..
나도 눈을 감으면 그 나라의 미래가 생각나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과연 내가 어떤 비전을 다 이루지 못했다고 할지라도..
내 눈으로 직접 보지 못했다고 할지라도..
한 알의 씨앗이 될수 있다면..
과감히 헌신해야겠다는 생각..
결국 큰 일을 낸 8인을 응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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