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게도 디지털 상영관에서 볼 수 있었지만 그냥 상영관이랑 비슷하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요
아마도 영화에 집중에서 그런지 다음번에는 눈에서부터 귀까지 좀더 세밀하게 보고 듣기 위해서
훈련좀 해야 겠습니다.
세상에는 남을 위해서 희생하고 자신 보단 항상 남을 위해 살아가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숨어서 보이지 않게 남을위해서 살아가시는 분들이 더욱더 많으리라 봅니다.
이번 영화 8인 : 최후의 결사단 에서도 희생을 강요합니다 자발적이라 봐야 할까요
아니면 보기에 따라서 강제적인 희생으로 봐야 할까요
결과적으로 누구를 위한 희생인가요
은하영웅전설에서의 양웬리가 라인하르트를 죽이지 않은것과
영화 영웅에서 이연결이 황제를 죽이지 않은 그러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희생이
뒤따라쓸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혁명이 성공한다 해도 또 다른 권력자가 그 위치까지
가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희생을 부르겠습니까
또한 그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또 다시 힘 없는 누군가는 희생을 당하고 순간에야 힘들겠지만
그 후에는 똑같이 될 수 있는 요소가 많을지도 모릅니다.
분명한 것은 나라의 권력이 국민에서 부터 나오고 모든 것은 국민을 위해서 해야 한다는
국민을 섬기는 권력자가 아닌이상 보이지 않은 곳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혁명 반란이
계속 되고 있지는 않을까 ?
영화 안에서 처럼 사람이 자각을 해서 가치관 그 이상이 바뀌면 얼마나 큰 힘을 될 수 있는지
그 힘이 혼자의 힘이 아닌 대중적인 그 자체까지 영향력을 행사 하는 정도까지 간다면
그 힘은 이미 행동으로 나타나고 있다라고 ...
오랜만에 그래도 한영화에서 많은 배우를 봤네요 솔직히 이영화는 중국 자국에서 중국인으로서는
본다면 역사의식과 함께 중국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지 않을까
저 또한 일제강점기 시대의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많은 분들이 특기 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사를
떠 올리게 하네요 그 분들의 원하는 나라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봅니다.
솔직히 영화가 재밌다고는 말씀드릴수 없지만 ... 그래도 보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너무큰 기대는 하지 마시라는 ...
가족을 위해 희생하시는 부모님께 감사 전화나 작은 선물을 준비하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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