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가 없다!! 류승범, 한혜진, 설경구 세명의 배우가 모여서 만든 영화!!
스릴러 영화의 진목을 보여주겠다는 영화!! 하지만,,, 세븐데이즈 급은 아니고 최근에 봤던
시크릿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여운이 남았던 영화입니다.
영화적 반전이 있다는 말은 있었지만 특별한 반전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장애인으로 나오는 류승범이
마지막에는 정상인 처럼 걷는다는 잘못된 반전의 스포에 속는 줄 알았지만,,, 그건 아니더군요.
반전이 깜짝 놀랄만한 정도는 아니지만 뭔가 있기는 있더군요.
결국 이 영화는 복수극이라고 볼 수 있구요. 어쩌면 내가 그 복수극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것같아요.
하지만, 잔인하기는 너무 잔인하더군요... 꼭 저렇게 복수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여운이 있었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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