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전부터 히스레저와 조니뎁에게 꽃혀서 완전히 기대했던 영화입니다. 하지만 그런 기대와는 달리
실망이 앞섰던 영화입니다.
상상력이 돋보이기는 하지만 히스레저에 낚인 영화입니다.
그가 이 영화 찍는 중에 자살을 했다지요? 사기꾼으로 분한 그의 연기 모습을 마지막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기는 했지만, 그는 주인공이 아니에요.
주인공은 악마와 내기하는 할아버지가 주인공이라고 볼 수 있지요~ 그리고 조니뎁 거의
까메오 출연입니다. 개인적으로 조니뎁을 너무 좋아해서 봤던 영화인데 완전히 낚인 영화이지요~
생각보다는 재미가 없었고 지루했던 영화입니다.
기대하지 않고 나중에 디브이디 나오면 시간 날때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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