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미 투 헬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 당신의 모든 끔찍한 상상이 곧 현실이 된다!
성실하고 친절한 은행 대출 상담원 크리스틴.
그녀는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모자랄 것 없는 일상을 살고 있다.
그렇게 평온하게 지내던 어느 날, 그녀의 삶을 통째로 바꿔놓는 끔찍한 일이 찾아온다!
이 영화는 호러나 공포영화라기 보단 코미디영화로 보기에 손색없다 할 수 있겠다.
샘 레이미감독의 판타지공포라고 엄청 홍보하시더니.. 쯧.
단지 저스틴 롱이 나왔길래 봤을 뿐인데.. 별로 비중있진 않았으니...
그냥저냥 코메디로 보기에 딱 좋았던!
소리로 시끄럽게 하는 것보다 그냥 코메디로 밀고나가지~ ㅎㅎ
최고의 명장면은 할무니와 크리스틴의 얼굴찌푸리게 만드는 키스씬(?)이랄까.. 풉.
그것도.. 한번도 아니고 몇번쯤 나왔던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할무니 나름 귀여우셔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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