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을 들다
음악뿐아니라 스포츠에도 비주류가 있다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지만, 그래도 묵묵히 뒤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들이 있기에 우리도 용기를 내서 도전할 수 있는게 아닐까..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좀 더 재미를 가미하여 재구성한 휴먼 드라마다.
홍보가 제대로 안된게 아쉽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보면 희망을 얻을 수 있지않을까
때로는 즐겁기도 하고, 어쩔 수 없는 일들에 힘들어 하는 날도 있겠지만
마음으로 부터 존중하고 사랑해주는 진정한 스승이 있다면
아무리 어려워도 어떤일이든 헤쳐나갈 힘이 나오겠지
그런것들 이 영화는 가슴이 뻐근할 정도의 감동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들의 노력에 박수쳐주고 싶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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