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무술못하는 연기자가 와이어달고 무술하는한국영화보다...
살아있는 액션...무술에 기본기가 있고 동작이 화려한 중국영화를 선호합니다..
이영화역시 견자단이라는배우가있어 이영화는 리얼액션에 가까울정도로 사실감있는액션을 보여줍니다..
초반부 지루하다는분들계시지만...등장인물의 연기력과 화면에빠져들수록 시간이 금방가더군요...
액션영화지만 배우들모두 뛰어난 연기력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후반부들어서면서 급박하게 돌아가는 화면과 사실감있는 액션장면...
목숨을 바쳐서 호위하는 그들을 보면서...
더욱더 감동이 오더군요...
액션이사실감있고 잔인해서 여자친구가 자주놀라더군요..웬만한 한국영화액션보구 눈깜짝안하는여친인데..ㅋ
그만큼 중국영화는 몸으로하는액션은 세계최강인거같습니다..
하지만 견자단이라는 배우가 은퇴하면....차세대 뛰어난 무술배우가 빨리나와야되는데 걱정입니다..ㅎ
아무튼 개인적으로 아바타,전우치보다 잼있게봤습니다..
보구나서 여운도 오래남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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