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Inglourious Basterds, 2009)
제목그대로~ 영상으로 보여주는 거친남자들의 피바람~
그리고 통쾌한 복수..ㅋㅋ
쿠엔틴 타란티노감독의 영화는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다.
특히 그 잔인함에 몰표를!!!
영화가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함이 느껴지지않는다.
아무래도 브래드피트의 연기력이 한 몫하지 않았나 싶다.
보다보면 점점 영화 속으로 빠져드는 탓에 지루할 틈이 없다.
중간중간 나오는 무서운(?)장면들속에 숨겨진 위트와 유머가 재미를 증가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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