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보이 어릴적 아톰을 생각나게 해서 결국 극장을 찾게 만들어 주네요
하지만 시간때를 보니 저녁 시간때는 없고 거의 5시 이후를 찾기 힘들게 당연히
어린이를 공략해서 그런시간때를 배정 했다고는 하지만 좀 다양한 시간때로 자막이랑
더빙도 너무 편중되어서 이런 저런 아쉬움을 남기게 합니다.
그래도 포인트 두배와 많은 좌석에서 편안히 볼 수 있는 점은
그 아쉬움을 달래기에 충분했습니다
누구나 소중한 물건을 잃어 버리면 한동안 그것에 대한 고마움보단 불편함때문에
더욱더 빠른 시일안에 동일한 것이나 그와 같은 수준급으로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물건도 그러한데 심지어 유한의 생명이 있는 소중한 것은 그 무엇과도 대체 할 수 없습니다.
결국 사라지난 후에야 더 소중한 것을 알고 그 안에서 헤어나오지 못한체
일반적인 생활조차 할 수 없게 만듭니다.
그것이 바로 사랑하는 모든 것 특히 가족입니다. 가족이라 상처를 더 주고 가족에게 보단
남의 눈을 의식 남에게 더욱더 잘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가족이니까 이해할거야 가족이니까 괜찮아식으로 넘어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아스트로 보이에서 인간에서 로봇으로 다시태어났지만 아버지 본인이 스스로 아들을
대체에서 로봇을 만들었어도 처음에는 인정하지 않았던 그 모습
어릴적에 아톰에서 이런 내용이였나 처음부터 아톰 로봇이였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릴적에 봤을때와 지금에서 보았던 아스트로 어릴때는 재미있게 보았는데
지금의 아스트로 저에게 어릴적에 재미와 감동을 다시금 깨우지는 못했지만
어린이가 보면 어린이 눈에는 분명히 재미 있을것이라는 생각도 같이 들게 하네요
분명한 것은 보이는 측면의 기술적인 측면은 그때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성장하고 있지만
그와 함께 보이지 않은 측면까지도 같이 성장해야 되는데 그 부분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느낌을 받는 것은 왜일까 ?
겨울방학안에 어린이와 함께 어린이를 위한 시간을 주고 싶은 부모님은 함께
아스트로에서 다시금 소중한 가족의 시간을 느껴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소중한 것에 소중한 추억이 함께하면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어느순간에는
그 모든 것으로 다시금 좋은 방향으로 거듭 날 수 있는 계기도 될 수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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