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도 각각의 4명인 주유소에서 상처로인해 모이잖아요..그리고 마지막에 단체로 싸움나고 주유소 불질른다고 하면서 끝내는 도망가고 끝나잖아요..
2편도 비슷해요.단지 주인공이 다르고 주유소 습격을 하려 오는건 아니고 단지 주유소 직원인데 한순간의 성질로 주유소를 장악한다는 내용이라 뒷부분은 1편과 유사한 점이 많네요.
박영규씨의 입담이 진짜 웃겨요.약간의 억지스런 면도 있고 하긴 한데 2편도 1편 못지 많게 웃게 만드네요.
그리고 카메오로 1편에 나왔던 철가방든 김수로씨가 이번에는 철가방이 아닌 택배 킥서비스로 깜짝 출연하더군요. 박상면씨도 나오고요..
예전 1편에 비해 약간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겠지만..그래도 2편도 볼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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