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보아서 생각이 잘 나지 않더군요.
어렵게 시사회에 당청이 되어서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저녁시간이라 종로까지 다녀오기 조금 힘들었긴하지만,
30년이나 차이나는 우리 아들들과 같이 보는데 이야기도 통하면 공감하며 볼수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었어요.
원래 아통이 인간이였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오랜만이 무조건 때리고 뿌시는 영화가 아닌 무언가을 가슴에 남길수 있는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작은아이는 엉덩이에서 총을 발사한게 제일 재미있어다고 하더군요..
예전엔 극장에서 영화를 보기는 정말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예매하고 바로 볼수 있는 환경이라 요즘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자주 영화도 보고 문화생활을 즐기게 되어 감사해요. 그리고 앞으론 더 발전된 영화들도 나오겠죠.
3D로도 아스트로보이를 관람할수 있다고 하던데 3D로 관람하면 더욱 실감나며 재미가 있을것 같군요.
언제나 즐거운 영화를 만드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