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바지 추억의 아톰이 귀환했지요.
아주 어릴적이라 아톰의 스토리는 기억나지 않았지만,
아주 재미나게 관람하였답니다.
헐리우드에서 만든 애니매이션...
아쉬움도 많았답니다.
인간미가 별로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그건 그렇고
아톰의 큰 두눈이 너무 예뻤지요.
너무 착해보이는 그 눈.
그리고 앙증맞은 코..ㅋㅋ
더빙도 마음에 들었구요.
특히 유세윤씨 정말 대단하던걸요.
너무 잘하세요.^^
큰 기대않고 봤는데, 의외로 더빙에 아주 소질이 많으시더라구요.ㅋㅋ
조카와 함께 보았는데, 조카는 거의 몰입해서 빨려들어가기 일보 직전이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