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섹시함을 가진 영화로서
두 명의 레즈비언이 마피아의 돈을 빼돌리면서 펼쳐지는 긴박한 사건 속에서 스릴과 서스펜스가 쉴 새 없이 펼쳐진다.
레즈비언을 연기한 두 여배우의 매력이 최고에 있으며 <매트릭스>로 명성을 얻은
두 형제 감독의 데뷔작으로써 강렬한 인상을 심겨주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