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을 한번 보고 보긴 했는데~ 18세 영화인지도 모르고
적은 정보로 영화를 보았는데요~
음... 생각 보다 좀 무서웠어요ㅠ
저녁 8시에 봤는데... 자려고 할때 쉽게 잠들지 안더군요;;;
그냥 시사회인줄 알았는데 영화상영전에 배우들이 들어와서 인사해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은 기분이였어요~
여자들이 보기엔 조금 무서운 영화 같아요~
스릴은 넘치는 데요~ 무서웠어요;;;
CSI 해부장면 보다 더 자세히 했다고 해야 될지
더 심했다고 해야될지....;;;
무서운 영화를 잘 못보는 타입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끝부분은 또 반전이 있었어요~
아 그리고 처음 부분이 약간 모법시민을 떠올리게 하는 스토리 인것 같아요~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수도 있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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