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박진감 있고 자극적인 소재를 들이대는 영화....
사실 이렇게 자극적인 소재로 이 정도의 긴장감밖에 못 끌어낸 다는 게
아쉬운 영화다. 거기에 더해
결말마저 허무하다.
킬링타임용 영화가 필요한 사람은 보구
그렇지 않은 사람은 굳이 찾아서 볼 필요까지는 없는 것 같다.
요즘 재미있는 영화가 매우 많다.
전우치나 아바타나....
물론 시간도 많고 돈도 많다면
뭐 세개 다 봐도 되겠지만 이 영화를 보느니
전우치, 아바타를 보는 게 더 나은 선택이 될 것이다.
물론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는 매니아라면
후회하지는 않을 영화다. 그래도 평균 이상은 하는 영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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