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새해 첫 한국영화인 '용서는 없다'를
시사회로 먼저 만나게 되어서 무척이나 기뻤습니다.
출연배우들의 방문으로 분위기 업~!!
다들 TV나 스크린에서 본 그대로 멋있고 예쁘셨어요.
영화는 처음부터 범인을 노출시키고 시작을 하기 때문에
'왜! 그랬는지...?' 가 영화의 결말이 되는...
전개 과정 내내 보여지는 장면들이
마지막엔 퍼즐이 맞춰지듯이 완성되면서 영화가 끝나죠.
'올드보이'랑 '모범시민','시크릿' 이 떠오르는 영화라고 생각하시면 대충 맞을 것 같아요.
제목 그대로 '용서는 없다' 가 결말이예요. ㅋ
설경구씨 연기는 언제봐도 굿!
류승범씨는 연기 잘하셨는데... 류승범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니어서 조금 아쉽...
한혜진씨는 처음이라고 하셨는데 연기 괜찮으셨던 것 같아요.
이 영화 천만 넘으면 설경구씨 정말 광화문에서 팬티만 입고 춤추시는 거 맞죠? ㅋㅋㅋ
대박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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