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씨가 나온다는 소리에..;;쩌비..ㅡㅡㅋ
별 기대안하고 있던 영화..
근데 친구가 하두 추천을 하길래...
별 생각 없이..엄마를 꼬셔서 봤는데..
의외의 성과 였습니다..
엄마도 좀 까다로운 성격의 소유자이신데..;;
영화를 보고 만족해 하시더군요..
잼있었다구...나름 뿌듯했습니다..
영화 초이스를 제가 했으니..ㅡㅡ;;
보는 내내 즐거웠던거 같아요..~☆
훈훈하구요..
이시영씨 다시 보게 되었구요..
너무너무 귀엽게 나오시더군요..
이범수씨는 원래 워낙 조아해서리..(^0^*)/
이런 영화가 많이 많이 나왔음 좋겠네요..
즐거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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