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레이미 감독은 공포영화 뿐 아니라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유명한 감독이죠~
역시 이 영화는 마지막 장면에서 반전을 보입니다. 결국 해피엔딩이 아니라 새드엔딩이 되는거죠~
한번 받은 저주는 영원이 벗어날 수 없다는 논리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무서운 공포보다는 영상자체가 독특하고 재미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자 배우가 스파이더맨의 커스틴 던스터와 너무 닮아서 그년줄 알았는데 다른 배우더군요.
노파로 나왔던 그분 연기가 최고였습니다. 저주를 내리붓는 것 부터 마지막 무덤에서의 사투
정말 대단 여자 배우라고 할까요? 주인공이 그 노파라고 보면될 것 같아요.
하지만, 공포 영화의 맛은 공폰데 별로 무섭지 않았다는 게 이 영화의 가장 큰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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