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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공포물이지만 무섭지 않았던 영화 드래그 미 투 헬
dongyop 2009-12-27 오전 8:10:02 869   [1]

샘레이미 감독은 공포영화 뿐 아니라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유명한 감독이죠~

역시 이 영화는 마지막 장면에서 반전을 보입니다. 결국 해피엔딩이 아니라 새드엔딩이 되는거죠~

한번 받은 저주는 영원이 벗어날 수 없다는 논리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무서운 공포보다는 영상자체가 독특하고 재미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자 배우가 스파이더맨의 커스틴 던스터와 너무 닮아서 그년줄 알았는데 다른 배우더군요.

노파로 나왔던 그분 연기가 최고였습니다. 저주를 내리붓는 것 부터 마지막 무덤에서의 사투

정말 대단 여자 배우라고 할까요? 주인공이 그 노파라고 보면될 것 같아요.

하지만, 공포 영화의 맛은 공폰데 별로 무섭지 않았다는 게 이 영화의 가장 큰 단점입니다.


(총 1명 참여)
hssyksys
잘봤습니다^^*   
2010-04-11 00:19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14 20:49
snc1228y
감사   
2009-12-29 22:17
man4497
잘읽었습니다.   
2009-12-28 16:36
naredfoxx
무섭지 않은 공포영화요? ㅋ 잘 읽고 갑니다~   
2009-12-2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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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그 미 투 헬(2009, Drag Me to Hell)
제작사 : Ghost House Pictures / 배급사 : (주)케이디미디어
수입사 : (주)케이디미디어 / 공식홈페이지 : http://www.dragmetoh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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