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는 아바타의 등장전까지

1위를 고수해서

더욱 나를 기대하게 만든 영화인거 같다..

특히 화려한 스텝진을 내세우면서....ㅜㅜ

하지만 내용과 스케일은 그럭저럭이지만..

반전 아닌 반전과..

끝이 너무 허무했다.

항상 사람들은 영화를 평가할때

끝을 평가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다..

나도 그래서 인지..끝이 허무해서인지...왠지 대박에 클릭을 할순 없었다.

충분이 공감되는 소재

그리고 공감되는 사회에 대한 반감들이..

쫌 아쉬운 엔딩으로 아쉬운듯한 기분을 들게 한다...

정의를 외치지만 소리없는 메아리라는 씁쓸한 결론을 내려 주는 영화라서..

왠지 연말에 기분이 더 다운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