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때문에..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가.. 생각보다는.. 그냥 그랬던..
시작은 좋았으나.. 끝이 너무나 허무하고.. 뻔한 마무리였던..
중간에.. 너무 뜸을 들인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사건은 일방적으로 일어나는데.. 해결은 나지 않는..
그러다가.. 갑작스럽게.. 그의 비밀을 알게 되고..
마지막에 추적이 되면서.. 급 마무리가 되는..
너무 허무하고.. 아쉬운.. 영화에 대한 소재는 좋았는데..
뭔가.. 정의를 외치는.. 그런 목소리가 담겨진 그런 영화인줄 알았는데..
모범시민을.. 살인범으로 만들어버린.. 물론.. 그런 이유가 있었지만 말이다..
정말이지.. 세상이.. 정의.. 법이 중심이 되는게 아닌것 같다..
영화에서도 그것을 말하려고 했나보다..
뭐.. 나름 볼만은 한 영화인것 같다..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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