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던 기존의 명성왕후가 아닌,
인간 명성왕후에 관한 내용을 영화는 그린다고 했다.
최대한 역사적인 사건은 배제한채 인간 명성왕후에 대해서.
그렇게 본연의 의도대로 갔으면 좋으련만.
이것만으로는 성이 안 찼는지, 화려한 궁중의 장신구들로 유혹하고
거기다 손발 오그라드는 사랑 이야기까지.
잘 납득이 가지 않는다.
저런 사랑에 대해.........하지만 배우들의 호연은 돋보였다.
그래서 안타까웠다.
한가지만 팠으면..........소설이 원작이라고 해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