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해야할일은 많은데..
쉽게 손에 잡히지 않을때..
그때.. 케이블 영화채널을..
이리 저리 돌려보다가..
그냥 꽂혀서.. 처음부터 끝까지 본..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무슨 영화인지도 모르고선 본..
근데 초반에는 무슨내용인지 몰라서..궁금했고..
또 샤를리즈 테론의 액션씬이 눈에 들어온..
평소.. 멜로 영화속 주인공으로만 본 터라..
그녀에게 이런 면이 있는지 몰랐다..
섹시하고.. 조금은 인간미 없고..
그치만 완벽에 가까운 액션씬..
또 미래의 모습을 CG로 너무 잘 표현해낸것..
이것이 이 영화의 볼거리인듯 싶다..
그리고 영화 개봉날을 보니.. 2006년이던데..
영화속에는 2011년이면 지금과는 다른 미래가 오는..
그러고 보니.. 영화속에 따르면.. 이제 2년정도 남은..
그런 세계(?)가 오는것 말이다..
암튼 가볍게 볼수 있는 영화인듯..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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