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모범시민 평가를 한다면 대박에 조금 아쉬운 대박!!
영화는 이렇습니다.
한 남자가 있습니다. 협상의 달인 검사!
그리고 또 한 남자가 있습니다. 살인의 달인 범죄자!
둘은 어떠한 한 사건으로 극과 극을 달리게 됩니다.
그 사건의 시작은 살인!
절묘하게 관객을 속이며 전개되는 내용!
그러한 전개속에 빠져들게 되다보면 흐려지는 판단의식!
누가 선인가? 누가 악인가? 누가 정의인가? 누가 악의인가?
중후부반까지 전개는 좋다.
영화의 끝에서 잠시 고민이 된다. 과연 이게... 이래도 되나?!
기대감에 대한 아쉬움을 감출 수가 없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영화를 보는 내내 과연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어날것인가...
근데 아쉽다. 결말을 바꾸고 싶다 내 나름대로 지금의 결말도 좋지만 거기에 추가의 내용이 있으면 어쩔까...싶다
실로 내가 좋아하는 영화 장르이고 스토리 구성이다. 아마 남자라면 좋아할 내용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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