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과 시놉시스를 보고 정말 기대하고 응모했는데
당첨이 되서 오랜만에 어머니를 모시고 다녀왔는데
기대보다는 조금 별로였지만 그래도 돈내고보기에 아깝지는 않을
그럴만한 괜찮은 수준이였고 감독의 전작 이탈리안 잡을 정말 재미있게 봤던 터라
이탈리안 잡수준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선악의 모호한 경계가 참 흥미로운 구조였고 생각보다 초반진전이 빨라서
흥미진진하다가 마지막에서 좀 맥이빠지는 듯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던 것같습니다.
결말은 극장 가서 확인하시구요 러닝타임 그렇게 길지않고 지루하지않은 편이라
극장가서 보셔도 무난히 즐기실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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