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배틀에 피아노 영화인줄만 알았다..
이렇게 피아노 연주를 잘하는 모습이 어떻게 더 좋은 피아노 연주로 끝을 맺을까하는 기대감도 있었다.
고교생들의 모습이니 사랑이야기 일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여기에 헛점이 있었다..
우리의 정서에 반하는 전개라는것을...
피아노에 빠지고 비밀의 소녀에게로 옮겨지면서 좀 이상하다고 느꼈다..
어~~ 그러면 혹시...
사랑이야기면서도 시간을 초월하는 사랑이야기..
피아노를 치지 못하는 사람을 절대로 사랑에 빠질수 없는 스토리...
후반에 영화에 빠져드는것을 느꼇고..
지금은 영화를 보고나서 모든것을 영화에 빗대어 보는 일도 생긴다..ㅎㅎㅎ
볼만한 영화라 추천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