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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의 끝은? 레퀴엠
MI1029 2002-07-13 오후 2:12:15 1103   [0]
[레퀴엠]
 

솔직히 내가 이영화를 어떻게 보았는지 의문이다.

첨부터 본것두 아니구..좀 늦게 들어가서...약간 못보구

*장실이 넘 급해서..

영화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하지만..내가 본 이영화는 이랬다.

TV에 중독된..엄마.

그 TV를 팔아서 마약을 하는 아들.

그 아들과 같은 짓을 하는 친구.

약을 하기 위해..몸을 파는 여자친구.

다들 중독된 삶을 살고 있다.

화면처리가 좀 독특하게 되있고..담고 있는 메세지가 강한 그런영화이다.

재미만을 원하는 사람들은 "이영화 왜이래? 잼없네" 이럴것이다.

하지만 난 그런 사람들과 같지가 않다.

내가 이영화를 보고 느낀건..

중독의 끝은 역쉬 파멸이라는거..

잠시의 기쁨을 맞기위해..약을 하지만..결국은 파멸에 이르는 그런 메세지를 다루고 있다.

독특한 화면처리와..강한 메세지를 원한다면..보길 바란다.

여러가지 생각하는 나를 발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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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엠(2000, Requiem for a Dream)
제작사 : Industry Entertainment, Artisan Entertainment, Thousand Words, Bandeira Entertainment, Protozoa Pictures, Requiem for a Dream LLC, Sibling Productions, Truth and Soul Pictures / 배급사 : (주)미로비젼
수입사 : (주)미로비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requie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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