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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일곱가지 유혹: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

일곱가지 유혹

daegun78

2001-02-25 오후 6: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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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엘리엇이라고 하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컴퓨터 고충처리반의 상담원이라고 하는 직업인데요. 전 저와 같은 직장에 있는 한 여자를 좋아합니다. 엘리슨이라고 하는 아름다운 여성입니다. 정말 이쁘고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제 성격은 우선 그냥 외모로 보면 당당해 보이지만 순진한 성격입니다. 그래서 엘리슨에게 좋아한다는 이야기도 못하고 그냥 혼자서 끙끙 앓고 있으니까요. 물론 그녀는 저에게는 관심도 없었습니다.

근데 어느날인가 자신이 악마라고 하는 여자가 찾아오더니 자신에게 영혼을 팔면 일곱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데요. 그래서 제가 뭐에 홀렸는지는 모르지만 여하튼 악마가 내준 계약서(무지 두꺼운 사전이던데...-.-)에 서명을 했죠.

그래서 소원을 하나씩 말하고 그 악마라고 하는 여자는 그 소원을 이루어졌죠. 근데 이게 웬일인가요. 소원은 이루어졌는데 이상한 소원이 되어버렸다는 것 아닙니까? 스페인인가 콜롬비아인가에서 사는 마약왕(==>악마왈: 돈과 개인의 군대를 갖고 있으니까...), 유명한 농구선수(==>악마왈: 마이클 조던을 능가하는 농구선수이지만 한가지 문제가 있네요.), 시인(악마왈: 낭만적이고 예민해서 싫어하는 타입이라고 하네요.), 유명작가(==>악마왈: 처음에는 좋았으나 뒤에 보니 게이이더군요.), 대통령(악마왈: 링컨대통령이더군요. 오페라인가 연국보다 죽은....) 여하튼 악마가 무늬만 악마지 잘 들어주지도 않는 악마더군요.

근데 이 여자악마가 한술 더 떠서 처음만날을때 햄버거와 콜라를 사준 것도 소원중에 하나라고 하는 것있죠. 제가 돈 주고 산 것인데요. 그래서 여기서 판명이 났죠. 이 여자악마는 순 사기꾼이다. 무늬만 악마지.....

그래서 계악을 파기하려고 하였는데 계악을 파기하는데 좀 애를 먹었지만 좋게 파기가 되어서 전 영혼을 사기꾼 악마에게 주지 않아도 되었답니다.
(==>이때의 기분이 어떠했는지 아시나요?. 간단히 말하면 무지 좋았습니다. 세상을 다 얻은 것같이말이죠.)

제가 겪어보아서 아는데요. 여러분은 절대로 누가 다가와서 소원을 들어준다는등 뭐 얼토당토 않은 말을 하면 그냥 무시해 버리고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그냥 각자에게 주어진 삶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이 휠씬 좋아요.

인사 꾸벅^^;;;;

제가 본 "일곱가지 유혹"에 대해서 쓴다면
여러분에게는 소원이 무엇이 잇는가요. 물론 많이 있겟죠.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소원이 뭐라고 할까 좀 말이 되든, 안 되는 것이든지요. 적어도 한가지씩은 소원으로 이것이 되었으면 한다는 생각을 하니까요. 맞는지는 여러분들의 생각이니까요. 전 잘 모르지요.

하지만 우리들은 각자 소원이라고 하는 것을 갖고 살아갈 것입니다. 저도 있으니까요. 뭐 없다고 하시는 분은 전 몰라요. 여하튼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바라고 있는 소원이 무엇이든지 소원은 각자의 마음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소원이 이루어지고 못 이루어지고 하는 것은 마음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들은 순간순간마다 소원이나 희망이 하나씩 생길 것입니다. 하지만 그 소원이 무엇이든, 우리의 삶안에서 여러분들이 노력한만큼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닐까요.

먼저 작은 소원이나 희망을 먼저 이루고 나서 점점 큰쪽으로 나아가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여러분의 생각이 다 다를수 있으니까요.
여러분 각자에게 달려있는 것이지요.

전 여러분께 이런 말을 하고 마칠까 합니다.
"소원이나 희망은 마음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마음먹기에 따라서 이루어지냐, 아니냐가 말압니다. 여러분의 소원이 무엇이든간에 꼭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여러분 자신들도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해 무엇인각를 해야 할 것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노력이라고 할까요. 소원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라고 할까요.

여러분의 노력으로 각자의 소원을 이루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인사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