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 시작해 극작가, 제작자, 감독으로 수많은 히트 코미디 영화를 만들어낸 전천후 엔터테이너. 1978년 더그 케니, 크리스 밀러와 공동집필한 코미디 [National ampoon's Animal House]가 대성공을 거둔 후, 이반 라이트만 감독과 손잡고 극작가로, 제작자로, 감독으로 종횡무진하며 [고스트 버스터즈 1,2] 등의 흥행작을 만들어냈다. [고스트 버스터즈]에는 직접 출연해 독특한 코믹 연기로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빌 머레이 주연의 [Caddyshock]으로 감독 데뷔를 했다. 그 외 감독작은 [멀티플리시티] [고스트 버스터즈3] [사랑의 블랙홀] [애널라이즈 디스] [일곱가지 유혹] 등. 순수하게 배우로만 출연한 작품으로 워렌 비티, 아네트 베닝 주연의 [러브 어페어], 잭 니콜슨 주연의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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