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CG만 아니였으면 ㅠㅠ 불꽃처럼 나비처럼
heeboom1 2009-11-02 오전 11:36:35 1324   [0]

 

 

언니가 이 영화 시사회를 보고 와서는

수애 싸인을 자랑하며 수애는 여신이라 극찬하였다.

 

김태희도 실제로 보았던 언니가 수애가 더 예쁘더라, 고 하는 발언에

뭐냐, 정말? 하고 영화를 보러 갔다. (계기가 이렇다..)

 

 

영화를 보고 느낀 소감으로는,

픽션 영화 치고는 감성과 스토리 라인을 잘 잡았고

정극에서 너무 벗어나지도, 너무 딱딱하지도 않은 표현력을 가졌고..

초콜릿에 대한 표현이라던지. 전구를 처음 킨다던지 하는

예쁜 화면들로 눈길을 끄는 등.. 꽤나 표현력이 괜찮은 영화이다.

 

구. 로. 나...

 

CG 뭔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보신 분들만 아는

손발이 오그라들고 혀까지 같이 말리는 그 오그ㄹ오글함을 ,,...

뭐랄까. 이건 꼭 스크린에서 봐줘야만 하는 그런 CG였다. (여러가지 의미로)

 

특히 배가 스스로 다가올때랑

갑자기 벽돌바닥이 빙판으로 받길때

그 심각한 분위기(?) 에서 겁나 뿜었었다..

(영화관 전체가 술렁거렸던,.)

 

 

영화 내용 자체가 감성적이고 슬프고,...

애절한 사랑이야긴데 자꾸 CG가 눈에 밟혀 아쉬웠다.

그래도 신선한 충격이였으므로 패스~^0^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19 15:18
1


불꽃처럼 나비처럼(2009)
제작사 : 싸이더스FNH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minjayoung.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8542 [불꽃처럼 ..] 불꽃처럼 나비처럼 spitzbz 10.10.22 1028 0
88533 [불꽃처럼 ..] 수애.. yghong15 10.10.22 1007 0
86365 [불꽃처럼 ..] 불꽃처럼 나비처럼 (6) hadang419 10.08.23 473 2
85146 [불꽃처럼 ..] 황후와 호위무사의 사랑, 그러나 명성황후라니.. (3) woomai 10.07.27 854 0
81559 [불꽃처럼 ..] 국모와 호위무사의 사랑 (9) maldul 10.04.20 907 0
80159 [불꽃처럼 ..] 불꽃처럼 나비처럼 (2) yuher29 10.03.16 742 0
78749 [불꽃처럼 ..] 순수 영화속 내용만으로도 빗나간듯한 전개방식의 아쉬움! (2) lang015 10.02.03 952 0
78322 [불꽃처럼 ..] 억지스러워 쓴웃음 (4) lovely911 10.01.17 1067 0
77999 [불꽃처럼 ..] 두 배우의 호흡이 좋았던.. (5) ehgmlrj 09.12.29 1212 0
77717 [불꽃처럼 ..] 납득이 가지 않는 스토리는 망한다. (5) nada356 09.12.13 1236 0
현재 [불꽃처럼 ..] CG만 아니였으면 ㅠㅠ (1) heeboom1 09.11.02 1324 0
76840 [불꽃처럼 ..] 기대가 엄청컸는데... (4) jalnanchuk 09.10.28 1272 0
76687 [불꽃처럼 ..] 영화에 피해를 준 CG, 관람등급 치고 강한 베드신 (4) ritschl 09.10.18 2000 0
76662 [불꽃처럼 ..] 볼만은 했지만 어설픈 CG와 상황설정은 좀. (3) dsjehun 09.10.17 1317 0
76611 [불꽃처럼 ..] 너무 산만한 영화 (5) seon2000 09.10.13 1354 2
76533 [불꽃처럼 ..] 아쉬운 영화입니다. (3) hjbj1004 09.10.07 1341 0
76522 [불꽃처럼 ..] 주연배우들의 연기가... (5) k99ee025 09.10.06 1795 0
76512 [불꽃처럼 ..] 물고기와 나비 (4) mafia21c 09.10.05 1191 0
76494 [불꽃처럼 ..] 이뤄질 수 없는 안타까운 사랑. (4) polo7907 09.10.03 1441 0
76468 [불꽃처럼 ..] 감독님의 테이스트에 대한 의문이 든다! (2) yoooun 09.10.01 1237 0
76455 [불꽃처럼 ..] 아쉬웠던...수애밖에... (2) kgbagency 09.10.01 1628 0
76448 [불꽃처럼 ..] 민자영.. (2) pontain 09.09.30 1151 1
76435 [불꽃처럼 ..] 전설 속 인물같은 가상의 인물을 설정해논 만화같은 영화 (3) dotea 09.09.29 1434 0
76427 [불꽃처럼 ..] 불꽃처럼 나비처럼 살다 간 남자 (스포포함) (5) jasing 09.09.29 1321 0
76421 [불꽃처럼 ..] 민자영 그이름 (6) dongyop 09.09.28 1327 3
76414 [불꽃처럼 ..] 화려한볼거리와 연기력! 마지막 최고의 엔딩 정말최고! (3) wjdtnwjddl 09.09.28 1392 0
76406 [불꽃처럼 ..] 쩜쩜쩜 (5) bbobbohj 09.09.28 1282 1
76401 [불꽃처럼 ..] 명성황후라는 소재의 방식과 한계 (6) gion 09.09.27 1971 0
76391 [불꽃처럼 ..] 기대했던것보다 실망감이 큰 영화... (3) naho00 09.09.27 1299 0
76390 [불꽃처럼 ..] 뭔가 아쉬운 영화... (3) ksa42 09.09.27 1066 0
76383 [불꽃처럼 ..] 아픈 한국사를 잘 표현해준 영화 (3) jchouse 09.09.26 1126 0
76380 [불꽃처럼 ..] 어정쩡한 영화 (4) autumnk 09.09.26 1201 0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